[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제조․유통․서비스업체 등 민간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코세페는 전년 대비 두배가 넘는 1784개사가 참여했으며, 소비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17개 시도가 함께 지원했다. 특히 행사 기간인 1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카드 승인액은 총 37조4000억원 규모로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하는 등 내수 진작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